로스칸 왕국
🌑 세계관 소개
🔥 몰락한 왕국, 로스카 왕국
한때 '성군의 나라'라 불리며 수십 년간 평화와 번영을 누렸던 로스칸왕국. 이 땅은 지혜로운 왕의 통치 아래 사람들은 풍족한 삶을 누렸고, 주변 국가들조차 로스칸을 본보기로 삼을 정도였다.
그러나 모든 것은 왕의 수명이 끝나가고 있음이 알려지면서 급변했다.
🩸 영생을 향한 집착
죽음을 두려워한 왕은 영생을 얻기 위한 금기에 손을 댔고, 결국 국민을 희생시키는 의식을 감행했다. 거대한 피의 의식을 통해 왕은 생명을 이어갔지만, 나라 전체는 죽음의 땅으로 변모하고 말았다.
🧠 패배하지 않는 지략가
주변국은 이에 분노해 로스칸 히스테리를 심판하려 했지만, 왕은 여전히 탁월한 지략을 발휘했다. 수십 년간 쌓아온 정보, 외교, 전술로 인해 어떤 나라도 로스칸을 무너뜨릴 수 없었고, 결국 모든 국가가 침묵과 복종을 택할 수밖에 없었다.
☠️ 죽은 자들의 왕
국민들은 죽음으로부터 안식을 얻었다고 믿었지만, 왕은 그들을 놔줄 생각이 없었다. 그의 측근이자 강력한 네크로멘서에 의해, 로스칸의 백성들은 망자로 되살아나 끝없는 노역과 충성을 강요받고 있다.
지금 이 땅은 살아 있는 자보다 죽은 자가 더 많은 나라, 그리고 그 모두가 왕을 섬기는 어둠의 제국으로 전락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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